디코 유튜브 큐레이션
[유튜브 큐레이션 1] 신사임당 - 결국은.. 유튜브?
잡생각디코
2020. 3. 31. 11:26
육성형 유튜브 VS 브랜딩 유튜브 ?
"구독자가 5천명이지만 월 500을 번다"
"내가 가면을 쓰고 정치 이야기 하고, 먹방을 하면 광고 수익이 생길 수 있겠지만, 나의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자. 처음부터 육성에 신경쓰지 않고 브랜딩을 시작했다."
"구독자가 천명이어도 상관 없다. 만명의 구독자 중 천명보다 천명의 구독자 중 천명이 낫다. 지금이라도 나를 브랜딩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찾자. "
"유튜브가 아니어도 상관 없다. 운동, 식습관, 취미, 업무적인 스킬 등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주제들을 정해 배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에 정착하자. "
"많은 사람들이 구독자 수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채널이 망가진다. 내 것을 가지고 니치 마켓에 진출하는 것, 오히려 성공 확률이 높지 않을까? "
"비즈니스 모델을 먼저 만들고 나서 유튜브를 시작해라.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아이템이 뭔지 정확히 파악할 것."
"본인이 관심있는 것이 있다면 일단 시작하자. 광고 수입을 목적으로 하면 조회수나 구독자에 집착하게 됨. 이 자체가 브랜딩 유튜브에 독이 된다."
insight
부지런하면 돈을 번다? 아닌 것 같다. 자신의 콘텐츠가 있으면서도 부지런한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다.